◆ 인사말

5․8장학회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5․8장학회는 1978년 5월 8일, 한센인 자녀들의 정신적,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을 돕고자 어버이 마음으로 발족한 사랑과 정성의 모임입니다. 한센인 자녀들의 존엄성은 물론 각자 능력과 소질을 살려 사회에 정착하도록 회원님들과 뜻을 함께 쏟아 왔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이제 더이상 도움을 받을 한센인 자녀는 없습니다.

이제는 배움의 길을 가고자 하는 소년․소녀 가장들과 다문화 가정으로 확대하여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겨자씨 한 알과 같은 정성을 모으고 있습니다. 깊은 산속의 옹달샘처럼 세상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장학회가 반세기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우리 회원님들의 끊임없는 사랑 덕분입니다.

이웃들이 가치와 역할을 발견하도록 하며 동시에 세상의 무지와 무관심으로 빚어지는 불행을 넘어서고자 합니다. 예수님 마음으로 어려운 이들의 손을 잡아주는 사랑의 두 손 펴기 운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8장학회 회장 김태규 요셉 신부